백원 오백원 오십원 십원 지폐 가격 가치 사진 총정리

안녕하세요. 지난 번에 오백원, 백원, 오십원, 십원 희귀동전에 

관련된 내용을 알아보고 총정리해보았는데요.

여러분의 반응이 너무 좋았던 점을 참고하여

오늘은 오백원, 백원, 오십원, 십원 지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게요.

 

 

 

백원(100원) 지폐

 백원 지폐권은 1965년부터 1980년까지 발행되었으며, 지폐는 당시 천원 지폐정도의 역할을 담당하였다고 하네요.

지폐의 자세한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앞면

 

뒷면

 1965년까지는 환 주화를 사용하였는데 10환, 50환, 100환 주화가 1966년부터 1원, 5원, 10원 주화로 대체되어 발행되었습니다. 100원 지폐의 경우 앞 번호 2자리에 따라 흑색, 밤색, 진밤색, 적색으로 분류되는데, 00(흑색) / 20~90(밤색) / 10(진밤색) / 11~99(적색)이다. 흑색이 가장 귀하고 적색이 가장 흔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적색 지폐 미사용 기준 1.5만원 ~ 2.5만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으며 색상, 관리상태에 따라 30만원까지도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백원(500원) 지폐

 다음은 오백원 지폐에 대해 알아볼게요. 오백원 지폐의 경우 1982년 동전이 발행되기 전까지 사용하였으며, 현재까지는 흔한 지폐 중 하나입니다. 지폐의 자세한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앞면

뒷면

 이전 완벽한 다발(사각이 잘 보존되어 있고, 오염 등이 없는 상태)의 경우 110만원 정도에 거래된 적이 있다고 하고 장당 5천원~7만원(상태와 발행년도, 사용여부에 따라 상이) 정도로 거래된다고 합니다. 아직은 흔한 지폐이니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조금 더 보관하고 있는 것도 좋은 선택인 것 같네요.

 

 

오십원 지폐

 오십원 지폐느 1969년부터 197년까지 발행되었으며, 일련 번호는 1번부터 24번까지 발행되었습니다. 오십원 지폐의 모습은 앞면에 파고다 공원의 팔각정 정자와 탑의 모습이 있고 뒷면은 청동화로와 무궁화가 있습니다. 지폐의 자세한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앞면

뒷면

 

 

십원 지폐

 마지막으로 십원 지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십원 지폐의 경우에는 1962년부터 1965년까지 발행년도가 표기되어있으며, 그 후에는 연도가 표기되지 않고 발행되었습니다. 십원 지폐의 앞면에는 청성대가 있고 귓면에는 거북선이 있답니다. 지폐의 자세한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앞면

뒷면

이렇게 오늘은 각종 지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후에도 좋은 내용과 정보로 함께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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